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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해야하는 이유

네오알파걸 2021. 1. 27. 15:47

 

 

 

 

 

 

 

정신적 안정감을 준다 

 

운동은 정신적 안정감을 준다. 운동은 뇌를 자극하여 기쁨을 느끼게 하고 몸을 이완시켜 줄 수 있는 화학적인 물질을 분비하게 한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몸을 움직이기 때문에 머리가 맑아진다. 이로인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불안감을 없애 정서적으로 평안한 상태를 만들어준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머리가 복잡한 주인공이 한강 둔치나 강변길을 무작정 달리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그만큼 머릿속이 정리가 되거나 그 순간은 편안함을 찾을 수 있다. 현대인에게 운동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체중조절을 돕는다

 

또한 꾸준한 운동은 체중 조절을 할 수 있게 해서 건강 및 미에 이롭다. 체중조절을 위한 유산소 운동은 최소 주 5일 이상은 해야한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운동을 꾸준히 해 온 사람이라면 날마다 10키로 정도는 달리거나 걷기를 해주어야 체중조절이 확실해진다. 물론 여기에다 식이요법이 합쳐져야한다. 아무리 날마다 몇시간을 하더라도 칼로리 높은 음식을 먹으면 말짱 도루묵이란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자신이 먹은걸 적어보라 우리눈에 보이지 않게 당 성분이 여러 음식에도 들어있으므로 신경써서 식사 조절을 해야한다. 체중만 단순히 줄인다면 아마 식이요법이 더 빠르다. 문제는 건강한 몸을 만든다는 시점에서 본다면 운동이 병행되어야한다. 운동과 식사조절까지 함께한다면 제일 적당하다고 볼 수 있다. 

 

 

 

 

 

여러가지 질환발생에 대한 예방효과

 

규칙적인 운동은 심혈관, 암, 고혈압, 당뇨를 비롯한 내과적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켜 줍니다. 이는 쉽게 생각해도 자명한 이치다. 가만히 움직이지 않는 몸은 순환이 어찌 되겠는가. 혈관과 세포들이 움직임이 있어야 질환이 없다. 흐르지 않는 물도 썩을진데 사람의 살아있는 몸은 더욱 그렇다. 또한 운동을 할 때 심장에 펌핑이 강한 운동도 가끔 해주어야 한다. 필자는 예전에 마라톤을 했지만 세월이 흘러 달리기도 전혀 안하고 걷기조차 뜸한 생활이 10년 넘게 이어졌다. 그렇다고 누워만 생활했다는 말이 아니다. 보통의 현대인의 생활을 한 것이다. 그나마 구기종목으로 이래저래 운동은 꾸준히 했는데도 근력은 퇴보하고 걷기마져 어색할 정도였다. 가까운 거리도 차로 이동하니 하루 일과를 보면 대체 걸을 일이 거의 없다. 의식적으로 걷거나 달릴 시간을 마련해야만 한다. 시간이 흘러 얼마전에는 아침에 눈을 뜨면 심장이 답답함을 가끔 느끼게 되었다. 심장의 펌핑이 싱싱하게 돌아갈 일을 내가 만들어주지 않은 까닭임을 알았다. 숨이 차게 경사진 산을 오른다거나 인터벌 운동을 하는 일이 없으니 생기는 결과치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근력 강화 

 

일정하게 운동을 해야하는 뚜렷한 이유 중에 큰 것이 근력 강화이다. 이로 인해 신체의 여러 기관이 안녕한데 연관이 있다. 근력은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두면 점점 퇴보한다. 병원에 깁스를 하고 한 쪽 다리를 싸고 있었던 환자의 경우를 보더라도 알 수 있다. 한 쪽 다리는 정상인데 깁스하고 움직임을 멈춘 다리는 붕대를 풀어보면 비교적 얇아져 있는 걸 볼 수 있다. 이렇듯 눈에 띄게 근력의 차이가 보이기도 하지만 문제는 눈에는 보이지 않고 자신의 머리로는 라떼는 말이야를 기억하며 움직이거나 운동하면 큰 탈 난다.근력 운동만이 활력과 또 다른 스포츠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이다.  알다시피 인간의 근력은 나이가 들어갈 수록 눈에 
띄게 줄어든다. 이로 인해 퇴행성 관절염. 보행 장애 등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다. 또한 움직임 저조로 우울감까지 가져올 수 있을 수 있다. 근력 운동은 규칙적으로 해야한다. 하다가 안하면 근육은 사라지기 때문이다. 

 

 

 

 

유연성을 길러준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관절이며 허리 등이 아픈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냥 둘 경우 관절이 더 쓰기 힘들어지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신체 전체적인 유연성이 떨어진다. 이는 규칙적인 스트레칭이나 요가. 필라테스 등의 운동으로 유연성을 향상시켜주어야 한다. 유연성이 부족하면 구기 종목의 운동을 할 때 자칫 부상을 입을 경우가 많다. 몸은 굳어서 딱딱한데 과격한 구기 운동으로 다리와 허리 등을 틀어서 운동을 하게 되면 뼈가 다치거나 근육이 다친다. 뭐든 딱딱하면 부서지게 되어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더욱 조심해야할 것이다. 평소에 유연성을 길러야 길가다가 다리를 삐끗할 경우도 덜 다치고 운동 신경을 발달시켜 신체적 상해를 덜 입도록 해야한다.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운동을 하면 사회정을 기를 수 있다. 특히 구기종목인 축구, 농구, 야구,와 같은 단체 운동은 여러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고 재미 있으며 그 운동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고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운동마다 규칙이 있고 협동심을 기르기도 한다. 파트너와의 호흡이 중요한 운동 또한 많다. 배드민턴. 탁구 복식 경기, 축구.농구.배구 등의 팀 플레이 또한 마찬가지다. 어디 그 뿐이랴. 마라톤도 동호회 마라톤 대회 중에는 남녀 5명 정도 혼합 마라톤을 해서 우승팀에게 상금을 주기도 한다. 팀에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습기간이며 대회 중에도 여러가지 배려와 이해가 필요한 운동이다. 운동할때 그 사람의 본 모습이 보인다고 할 수 있다. 본성이 보이기 때문이다. 상대에 대한 정직한 플레이 등 운동인으로써 갖춰야 할 덕목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삶의 질이 향상된다.

 

 

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기분을 좋게 해주며 깊은 수면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불면증이 있는 경우 운동량을 좀 더 늘려 땀이 흠뻑 젖게끔 해 보라. 하루만이 아닌 일정하게 한다면 숙면을 유도할 것이다. 또한 관절염 등으로 아픈 환우의 경우도 그대로 있다면 더 악화될 수 있다. 운동으로 치료를 해서 걷기에 향상을 기해야 한다. 관절의 연골이 약하다면 근육의 강화로 걷기나 여러 스포츠를 약하게라도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을 것이다. 재활을 통해 치료를 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부상 예방 뿐만 아니라 여러 질환의 예방과 정신적 안정감까지 모두 해서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준다. 현대인은 일정 시간 할애해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 쳇바퀴 돌듯 돌아가는 일상에서 날마다 무운동일로 포개지고 포개진다. 행복한 삶에서 건강한 몸을 뺀다면 무엇이 남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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